안녕하세요
여행자 힐링포레스트333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캄보디아 여행 2탄으로 수도인 프놈펜 가볼만한 곳을 주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놈펜은 캄보디아 수도로 행정,문화, 경제의 중심지로 저는 프놈펜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숙소까지 택시로 이동 하였습니다.혼자하는 여행이어서 숙소는 저가의 게스트 하우스의 방하나를 예약했는데 원더즈 프놈펜(Onederz Phnom Penh)이라는 곳입니다. 우선 제가 방문하려 하는 곳과 가깝고 무엇보다 메콩강가에 있어 나름 잘한 선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다른 나라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어서 혼자 여행할때는 간혹 이용하고는 합니다.
Onederz Phnom Penh과 아래 Best 5의 세부내용은 따로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하고 오늘은 프놈펜 가볼만한곳 best 5를 간단하게 리뷰하여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Best 5 왓프놈
왓 프놈은 프놈펜에 있는 사찰로 시민들이 많이 있는 공원같은 휴식처의 느낌입니다.
시민들의 휴식처
Best 4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은 앙코르왓트 때문인지 생각보다 웅장하거나 크지 않고 소박한 느낌입니다.
작지만 그래도 국립박물관
Best 3 프놈펜 왕궁
헌재도 국왕이 살고 있는 곳으로 반바지 입장불가 이고 입구에서 빌리는데 3달러 정도 합니다.
아직도 왕이 살고 있다
Best 2 야시장(Night market)과 나이트마켓과 중앙시장(Central market)
이 두개의 시장중 중앙시장은 낮에 나이트마켓은 밤에 가보시면 좋습니다. 중앙시장은 이름에 걸맞게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안파는것 빼고는 다팝니다. 저는 거기서 시장음식으로 점심을 먹었고 앙코르왓트에 가면 입으려고 코끼리바지를 5천원 정도에 샀습니다. 일단 외국인 이다 싶으면 비싸게 부르니 가격 참고하셔서 흥정 해 보시면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안은 사진처럼 귀금속등을 파는 화려한 건물이 있기도 하며 조금더 들어가면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기때문에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도 필요합니다.
중앙시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물건이 있다.
차량 15분거리에 있는 나이트마켓은 야시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음악공연도 볼수 있고 다양한 음식과 여러타입의 옷 등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내눈에는 이뻣는데 사갔더니 안 입은 치마
Best 1 보트 투어
야시장 옆에는 주로 밤에 운행하는 메콩강 보트투어가 있으니 한번 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한강 유람선 처럼 메콩강을 유람하며 라이브공연과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 역시 거의 현지인 들이 메콩강의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이 모입니다. 배위에서 하는 라이브공연 솜씨는 동남아 국가치고는 좀 아쉽습니다.원래 동남아 국가의 음악실력이 무척 높은 편인데 이 배의 라이브는 개인적으로 제취향은 아니였습니다.언제 한번 메콩강 위를 떠다닐수 있겠습니까? 한번 해볼만 합니다.
메콩강 보트투어
오늘 포스팅은 프놈펜 가볼만한 곳 Best 5 였습니다. 어디를 갈지 고민이신 분들은 한번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도 여행자 힐링포레스트333과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